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NC 다이노스/2군 (문단 편집) === [[마산 야구장]] 복귀 (2019~ ) === [[창원 NC 파크]]가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면서 창원 지역 야구계와 일부 NC 팬들 사이에서는 기존 [[마산 야구장]]을 2군 구장으로 활용하자는 의견이 지속적으로 나왔다. 고양 야구장은 야간 조명시설이 없기 때문에 혹서기에도 낮 경기만 해야 했고, [[먼데이나이트 베이스볼|방송 중계가 있는 월요일 밤 경기는]] 춘천이나 군산까지 이동해서 홈 경기를 했어야 할 정도로 선수 컨디션에 악영향을 주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창원시와 고양시 사이의 거리가 멀기 때문에 1군과 2군의 관리에 있어서도 어느 정도 한계가 있다는 것이 주된 논리였다. 허나 다른 의견으로는 새 야구장이 완공되더라도 2군은 고양시에 그대로 두자는 의견도 많았다. 고양 다이노스가 퓨처스리그에서 새로운 시도를 하면서 흥행에 나름 성공하였고, 고양 다이노스 팬들 중 일부는 NC 1군을 응원하는 사례도 있기 때문이었다. 창원시 인구만으로는 1군 흥행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고양 다이노스를 통해 수도권 지역의 팬 확충이 필요하다는 것을 근거로 제시하였다. 또 미국 메이저/마이너리그 환경과 KBO 리그를 비교했을 때 창원시와 고양시의 거리는 차이가 나지 않는다는 근거도 있었다. 하지만 메이저리그와의 비교는 어불성설인 것이 미국은 '''메이저리거로 승격되는 순간 구단 전용버스로 활주로까지 직행해서 구단 전용기 타고 이동하는''' 곳이며, 빅리그-마이너 간 콜업과 강등도 한국처럼 쉽게 벌어지는 곳이 아니다. 또한 한국처럼 메이저 구단이 직접 마이너 구단을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개별 구단끼리 계약을 통해 선수를 육성하는 것이라 구조 자체가 다르다. 또 한국보다 훨씬 돈 잘버는 [[일본프로야구]]도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를 제외하면 모두 메인 홈구장에서 50km 내외의 근거리에 2군 구장을 운영한다. 닛폰햄의 경우 비교적 최근(1997년)에 개장한 [[치바현]]의 [[카마가야 파이터즈 스타디움]]를 반쯤 울며 겨자먹기로 유지하고 있지만 그 부담스러운 이동거리 때문에 거의 대부분의 2군 선수 콜업을 수도권 원정경기 때 몰아서 처리하는 판이다. 미국이나 일본에서 마이너팀이나 2군팀을 홈구단과 먼 곳에 유지하는 이유는 '''적은 예산으로 원활하게 원정을 다니기 위해서'''다. 특히 홋카이도의 경우 일본에서 유일하게 자동차로 혼슈에 나갈 수 없는 곳이기 때문에 거의 무조건 비행기를 타야 한다. 한국에서야 창원으로 내려온다 해도 2군 원정 이동거리가 해봐야 200km도 안 되니 큰 문제가 없고, 빅리그에서도 일본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여건만 받쳐준다면 당연히 2군이나 마이너팀을 관리가 용이하도록 보다 가까운 곳에 두고 싶어한다. 일단 2017년부터 '마산 특별 홈경기'라고 칭하며 마산 야구장에서도 2군 경기를 치르기 시작했다. 2군을 창원으로 옮기는 것에 대해 찬성하는 사람들과 반대하는 사람들 모두 나름대로의 타당한 근거가 있었기 때문인지 2018 시즌 말까지도 NC 다이노스 구단 측에서는 이에 대해 거의 함구하고 있었다. 허나 [[NC 다이노스/2018년|2018년]] 들어 투타 모두 부진하며 성적이 꼴찌로 추락하면서 2군 팀을 창원으로 옮겨야 한다는 쪽이 큰 힘을 얻게 된다. 결국 구단에서도 2018년 10월 10일 연고이전을 결정했다.[[http://www.ncdinos.com/ncboard/newsview?seq=35740&|#]] 이로써 팀 명칭도 고양 다이노스에서 "NC 다이노스 C팀"으로 복구되었다. 마산 야구장으로 옮기더라도 2군 및 아마추어용 시설로의 전환을 위해 관중석을 줄이거나 낙후된 시설을 개선하기 위한 대대적인 리모델링은 필요할 듯 하다. 현재 마산야구장은 특히 재활군 시설의 확충이 필요한데 앞으로 어떻게 시설을 확보해 나갈지가 관건일 것이다. 배석현 경영본부장의 말에 따르면 [[고양시]]와의 계약 기간이 아직 남아있으나, [[창원시]] 측에서 야구장의 효율적인 관리 및 활용을 위해 2군을 창원으로 불러들여 달라는 요청을 하면서 예상보다 빠르게 이전을 완료했다고 한다. 더불어 연고지를 창원으로 다시 이전하면서 참가리그 역시 북부리그에서 남부리그로 넘어가게 되었다. 2군 팀이 창원으로 이전하면서 1군과 2군과의 연고지 거리가 가장 가까운 팀이 됐다. 반대의 경우는 수원과 익산에 1군과 2군을 둔 [[kt wiz/2군|kt wiz]]이다. 2019년 퓨처스리그가 개막하면서 [[NC 다이노스 갤러리]] 등 팬 커뮤니티에 퓨처스리그 경기를 직관하고 중계하는 사람들의 후기가 꽤 늘었다. 이들 중에는 아예 날 잡고 오후에는 2군 경기를 보고 저녁에는 1군 경기를 보는 경우도 꽤 있는 모양으로, [[이동욱(야구)|이동욱]] 감독도 상당히 만족스러워했다.[[https://m.sport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08&aid=0002773369|#]] 2020년에는 압도적인 성적을 기록한 N팀과 마찬가지로 C팀 역시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리그 10연승을 기록하며 [[상무 피닉스 야구단]]이 기록한 퓨처스리그 최다연승 타이를 기록했다.[[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109&aid=0004216390|#]] 2020 시즌과 2021 시즌 2년간은 코로나19 이슈로 인해 무관중으로 홈경기가 진행되었으나, 2022 시즌 홈 개막전부터는 3년만에 다시 관중입장이 재개되었다.[[https://www.instagram.com/p/CcCW8m1LXMv/|#]]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